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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영화 1위 ‘소울’, 강력한 다크호스는 ‘미션 파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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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7,054회 작성일 21-02-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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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영화 1위 ‘소울’, 강력한 다크호스는 ‘미션 파서블’
 

디즈니·픽사의 영화 ‘소울’이 4주 연속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지만, 다크호스 ‘미션 파서블’이 새롭게 등장하며 ‘소울’을 위협하고 있다.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무엇이든 물어볼!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소울’이 14.8%로 2월 3주차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올랐다. ‘소울’은 1월 20일 개봉한 이래로 굳건하게 정상을 유지하며 코로나19 속에서도 누적 관객 수 164만명을 돌파했다. 비록 개봉 장기화로 관객수가 하락세를 보이지만, 관람객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롭게 개봉한 ‘미션 파서블(13.9%)’이 1위와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2위를 차지했다. ‘미션 파서블’은 코믹, 액션 영화로 입금만 되면 뭐든 가능한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과 열정 충만한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가 무기 밀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공조하며 벌이는 내용을 다룬다. ‘미션 파서블’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하며 2월 17일 개봉과 동시에 기존 강자(‘소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들을 물리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극장가를 평정할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른 ‘미션 파서블’이 얼마나 많은 관객을 동원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서 3위는 ‘빛과 철(10.8%)’이 차지했다. ‘빛과 철’은 개봉 전부터 22회 부산독립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으며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동진’ 영화 평론가와 감독, 배우들이 함께한 CGV시네마톡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 외에도 재개봉한 ‘해리포터와 불의 잔(9.7%)’, ‘새해전야(9.7%)’, ‘아이(9.3%)’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순위에 올랐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무엇이든 물어볼! 헤이폴!’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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