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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체감도·안전순위 비례한 충청…충남 계룡·충북 진천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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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1,115회 작성일 21-02-1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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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사회안전지수]<대전·세종·충청편>
주민체감도·안전순위 비례한 충청…충남 계룡·충북 진천 ‘으뜸’

주민들이 느끼는 안전 체감도가 순위를 갈랐다. 충남 계룡과 충북 진천이 각 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주민 만족도가 높은 지자체가 대부분 상위권에 포진됐다.

머니투데이는 9일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여론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온라인패널 조사기업 피앰아이와 공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2021 사회안전지수-대전·세종·충남편'(Korea Security Index 2021)을 공개했다.

충남 계룡시는 전국 155개 시군구 중에서 48위로 중상위권이었다. 경제활동과 건강보건 분야에서 강점을 보였다. 1인당 소득이 도내 상위권이었지만 무엇보다 소득에 대한 만족도가 서울 강남구 다음으로 순위에 오를 만큼 전국 최상위권이었다.

고용 지표에서 만족감도 높았다. 직업에 대한 만족도와 일자리에 대한 안정성이 높다고 응답한 주민들의 비율이 높았다. 이는 노후 준비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져 노후 생활 예상에 긍정적으로 응답한 비율이 전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다.

계룡시는 건강보건 분야에서 전국 5위였다. 특히 본인의 건강상태와 기대 여명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낸 주민 비율은 서울 강남·서초구에 필적해 전국 최상위권이었다.

충북에서 1위를 기록한 진천군은 다른 분야에서는 전국 중위권이었지만 소득과 고용 등 경제활동 분야에서 주민 만족도가 높은 편이었다. 충북혁신도시가 조성된 진천군을 포함해 충남 논산·서산·보령시 등은 실업률·고용률 등 고용 지표에서 전국 20위 안에 들었다.

이번 조사에서 주관적 지표 점수가 높을수록 순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충남의 경우 아산시와 천안시를 제외하면 지자체 도내 순위가 설문조사를 통해 측정한 주민들의 만족도와 비례했다. 충청도의 지자체들이 객관적 지표에서 차별성을 가지지 못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충남 아산시, 충북 충주시는 객관적 지표에서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지는 못했지만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아산시는 주민들의 우범지역에 대한 걱정이 비교적 낮아 안전 인프라에 대한 체감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건국대병원이 위치한 충주시의 경우 의료만족도가 전국 최상위권이었다. 이외에도 충남 공주·당진시·홍성군, 충북 제천시 등에서 지역 의료시설 인프라에 대한 만족도가 전국 지자체들과 비교해도 높게 나타났다. 이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오래 머물고 싶어하는 정주 의향도 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진우 케이스탯리서치 이사는 "충청권 대도시인 대전에 건양대, 가톨릭대, 충남대 등 대학병원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데 대전과 제일 인접한 계룡시 등 의료접근성이 좋은 충남 지역 지자체 주민들의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 이사는 "주민 만족도는 주관적인 의식의 반영"이라며 "진천군은 '생거진천(生居鎭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주민들의 지역 자부심이 강한 동네로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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